고용노동부가 올해 영세 자영업자와 특수고용형태종사자 등 취업 취약 계층이 직무 재교육과 전문성 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'국민내일배움카드'의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고 합니다. 2024년 1월부터 영세 자영업자, 특수고용형태종사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기준을 완화하고 폭넓은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인데요. 국민내일배움카드 자격부터 신청방법, 사용처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국민 누구나 일자리에 도움이 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는 평생능력개발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으로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훈련비 등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. 실업, 재직, 자영업 여부에 관계 없이 국민내일배움카드 한장으로 5년간 사용 가능하며, 1인당 300~500만원의 훈련비..